오리온 '나초 멕시칸 타코맛'

  • 등록 2010.09.28 11:21:39
크게보기

오리온은 멕시코 요리인 타코(Taco)의 매콤한 맛에서 착안한 신제품 '도도한 나초 멕시칸 타코맛'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멕시칸 타코맛’은 도도한 나쵸 ‘오리지널’ 과 ‘할라피뇨’에 이은 3번째 신제품으로, 최근 멕시코 음식 열풍에 맞춰 멕시코의 인기 메뉴인 타코를 접목한 제품이다.

옥수수분말 대신 통 옥수수를 사용해 옥수수의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오븐에 한번 구운 후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깔끔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테이크 맛까지 가미,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제과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나쵸를 생산하는 만큼 이번 신제품으로 ‘도도한 나쵸’만의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맛을 한국인의 취향에 적절하게 구현해냈다" 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