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장에 우리 농산물 선보여

  • 등록 2010.09.14 0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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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14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식품 명인들이 직접 만든 한과 등이 선을 보여 이채를 띠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모듬 떡 설기세트, 담양 한과, 상주 삼백 곶감, 홍쌍리 매실로 만든 매실차가 국무위원들에게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등장한 농식품은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에게 제공된 대표적인 추석선물용 다과로 전통식품 명인이 만들었거나 2009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에서 수상한 한국 대표 농식품들이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또 국무회의 다과회장에는 안성마춤 배.포도, 햇사레 복숭아, 굿뜨래 멜론, 하림 삼계탕, 한성 포기김치 등 우리 농식품 전시회도 열렸다.

농식품부는 "국무회의에 등장한 우리 농수산식품으로 추석선물을 하려면 농촌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www.cric.re.kr)를 참고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홍오표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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