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믿고사는 감귤품질 혁신운동전개

  • 등록 2010.05.04 17: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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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소비자들이 제주감귤을 믿고 사는 감귤품질 혁신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은 서귀포 감귤거점산지 유통센타에서 출하하는 감귤의 품질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혁신운동(CLAIM-ZERO)을 시작했다.

제주감귤의 안정적인 유통처리와 비교품목에서의 경쟁력제고는 소비자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감귤출하 상품의 엄격한 품질관리가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품질관리의 혁신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소비지 주요 거래처 및 전문가를 통한 품질관리 교육을 정례화 하고 품질관리팀의 품질관리 능력배양과 출하 전 검품기능을 강화하여 나갈 계획이다.

혁신운동 시작 첫날,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출하산지의 품질관리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품질관리가 거래관계나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교육과 주요 거래처와 함께 산지 등 출하농가 과원을 방문했다.

한편, 지난해 5월에 개장하여 첫 돌을 맞는 서귀포APC는 12조의 비파괴선별시설을 통하여 엄선, 상품 출하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대형유통업체 등 소비지 판매장을 통하여 호평을 받으면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혀가고 있다.

그런데 '09년산 감귤 8,100톤(156억)을 유통처리 되었고 '10년산 감귤은 10,000톤(200억)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출하하여 주산단지의 거점산지 유통센터로서 자리매김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서정용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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