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 2곳 지정

  • 등록 2010.03.29 1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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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CJ프레시웨이와 푸드머스를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으로 최근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저온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에 지하수 등이 이 바이러스로 오염되면 겨울철에도 종종 집단 식중독을 유발한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CJ프레시웨이가 민간 검사기관으로는 처음 노로바이러스 검사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풀무원 계열의 푸드머스도 최근 공식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들 두 검사기관은 검사 시설·인력이 없는 다른 식품업체로부터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위탁받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푸드투데이 심흥기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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