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명산 고로쇠 수액 드세요

  • 등록 2010.02.06 1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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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2월 달을 고흥의 명산 고로쇠 수액 중점 생산 기간으로 지정 운영하였으며, 2010. 02. 01. 고로쇠 수액 채취자를 대상으로 유통 시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일제히 채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흥군 관내 팔영산, 천등산, 적대봉, 봉래산 등에 고로쇠 나무가 약 200ha?6,000본이 분포 되었으며, 년간 12,000ℓ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자는 20명이며 고흥군의 고로쇠나무는 해풍을 맞고 자라서 수액 맛이 좋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20리터의 수액이 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흥군에서는 1998년에 천등산 일원에 10ha의 대단위 고로쇠 단지를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 생육이 양호하여 10년 후에는 수액 생산이 가능하여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향후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이필수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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