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 등록 2009.12.16 1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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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증평인삼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추진한 증평인삼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마쳐 인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증평인삼이 인삼 가운데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받음으로서 앞으로 타 지역 인삼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과 증평인삼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 청주상공회의소 등은 2007년부터 증평인삼 명품화 전략을 위해서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민.관.산.연의 협력을 통해 이를 추진해 왔다.

증평인삼은 지난 9월 말 일본에서 열린 판촉행사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증평을 찾는 일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11월 초 열린 18회 전국 으뜸농산물 한마당 특작부문에서는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군과 증평인삼연구회는 앞으로도 한국식품연구원, 지역 인삼가공업체,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증평인삼을 전국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황덕연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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