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최신시설 김치공장 가동

  • 등록 2009.11.27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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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에 자동화 생산라인을 갖춘 김치 가공공장이 27일 가동에 들어갔다.

112억원을 들여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에 신축한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마이산 김치공장은 3만7900여㎡ 부지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업소로 인증받기 위해 설계된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축공장 가동으로 연간 4200여t의 김치를 생산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인 마이산 김치는 1992년부터 포기김치와 깍두기, 열무김치 등 10여 가지의 김치를 만들어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미국, 두바이 등에 수출하고 있다.

김치공장 가동으로 채소 농가의 지속적인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조합장은 "김치공장 신축을 계기로 수출을 확대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강진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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