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업체 긴급 회의 대책논의

  • 등록 2003.04.10 1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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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항의방문...법적대응도 불사키로

학교급식공급업체대표 약100여명은 9일 밤 긴급회의를 소집, 최근 0방송사의 “위탁급식재료 왜 저질인가”시리즈 방송물을 함께 검토 한 후 그 내용이 일방적인 편파․왜곡보도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임채홍 한국급식관리협회장등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이날 밤 긴급대책회의가 끝난 뒤 0방송사를 방문, 강력히 항의했으며 관련 보도가 업계의 명예훼손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들어 앞으로 언론중재위제소등 법적대응 조치등을 취하기로 했다.



▲ 한국급식관리협회는 9일 밤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 학교급식업체대표들이 0방송사의 “위탁급식재료 왜 저질인가”시리즈 방송물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이종건 기자 fost@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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