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커피 애호가들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제주감귤커피가 시중에 인기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제주감귤커피(대표 박상진)는 4년여의 연구 끝에 감귤 농축과즙을 이용한 감귤커피를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감귤커피는 감귤특유의 향과 커피향이 어우러져 감귤의 신맛을 언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시판 초기에 탑동광장에서 열린 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에서 시음회를 통해 호평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시음자들은 ‘커피가 연하고 맛이 부드러워 끝맛이 개운하다’고 입을 모았다.
감귤커피믹스 스틱 1개에는 감귤 한개의 감귤농축원액이 첨가되었으며, 감귤은 비타민Crk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효능이 탁월한 것을 알려지고 있다.
제주감귤커피는 주 재료인 감귤(Citrus)은 쌍떡잎식물 운향목 운향과 감귤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의 과일로서 알카리성 식품이면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히 하여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으므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슘의 섭취를 돕는다.
제주감귤커피는 향이 커피향과 잘 어우러지면서 감귤의 상큼한 맛이 커피의 씁쓸한 맛을 중화시켜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제주감귤 커피믹스는 고급원료를 사용하여 냉동동결방식으로 건조하여 더욱 깊은 향과 깊고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 속에 녹아 등 은은한 헤이즐넛의 향으로 거부감이 없이 더욱 풍부해진 커피의 풍미로 많은 사람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제주감귤 박상진 대표는 "제주감귤을 원료로 사용해 비타민 섭취는 물론 커피를 마시고 난 뒤 텁텁한 끝맛을 없애주어 보다 깔끔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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