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유업·건국햄, 새CI 선포

  • 등록 2009.08.26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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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공·육가공 주축, 외식.건식 등으로 사업 다각화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대표 박홍양)은 임직원 2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새로운 기업 이미지(CI)를 선포하고 초일류 종합식품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의 새로운 CI는 건국대학교를 상징하는 UI와 어우러진 기업로고로 두 개의 아름다운 곡선이 감싸고 있으며 ‘고객과 회사의 만남’, ‘자연과 인간의 조화’, ‘회사와 조직원 간의 어울림’, ‘건국유업&햄의 모든 사업군의 조화’와 함께 ‘세대를 이어 지속되는 기업의 영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건전한 생활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초일류 종합식품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구현하고 있다.
 
박홍양 대표는 “새로운 CI의 선포를 기점으로 더욱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추진하고 사업영역을 다각화 하여 금년도 매출목표의 초과 달성 및 대내외 기업 신인도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은 이날 CI 선포식에서 2020년 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해 국내 식품분야의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기존 유가공·육가공 사업분야 이외에도 외식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분야를 강화해 고객과 함께 하는 초일류 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푸드투데이 최유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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