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ㆍC 중금속 기준 마련

  • 등록 2009.07.08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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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영양소를 강화하기 위해 첨가하는 비타민의 중금속 기준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버터나 각종 기름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와 비타민B 및 비타민C를 비롯한 영양성분 등 식품첨가물 80품목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입안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타민C의 납과 수은 기준이 신설되고 비타민B군의 납과 수은, 카드뮴 등의 기준이 마련된다.

식용유나 버터 등 기름 성분이 많은 식품에 쓰이는 산화방지제, 안식향산 등 방부제, 식용색소에 대한 중금속 기준도 도입된다.

이밖에 아이스크림의 점성을 높이는 데 쓰이는 알긴산나트륨의 대장균 관리 기준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개정안은 여론 수렴을 거쳐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행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청은 연말까지 식품과 의약품의 기준을 신설하거나 강화하는 작업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김동기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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