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브랜드 쌀 품질 '양호'

  • 등록 2009.06.12 14: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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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브랜드 쌀의 품질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중에서 유통되는 '철새도래지 쌀'과 '큰 들의 꿈' 등 2008년에 생산된 전북 브랜드 쌀 30여 점의 품질을 분석한 결과, 대체로 단백질의 함량이 낮은데다 완전 미(깨지거나 흠집이 나지 않은 쌀)의 비율도 높았다.

전북 브랜드 쌀의 단백질 함량은 6.0%로, 농진청에서 제시하는 단백질 함량 비중(6.0-6.5%)을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006년도 89%였던 완전 미의 비율도 지난해에는 93%에 달하는 등 품질이 크게 개선됐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갈수록 고품질 쌀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도내 브랜드 쌀의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면서 "품질 조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즉시 개선해서 우수 브랜드 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강진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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