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푸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 등록 2009.04.22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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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계열사인 단체급식 전문기업 현대푸드시스템(대표 이규성)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잔반 줄이기 등의 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Go Green for us, for earth'라는 슬로건으로 녹색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푸드시스템의 이번 이벤트는 식당 곳곳에 지구의 날 포스터와 쇼카드를 비치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에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먹을 만큼만, 부족하면 한번 더, 편식 말고 골고루, 남김없이 깨끗이, 냅킨은 한 장씩”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행사로 평상시의 음식물 쓰레기와 냅킨 사용량보다 배출량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현대푸드시스템 측은 말했다.
푸드투데이 홍귀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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