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지감귤 1만t 수출 추진

  • 등록 2009.04.01 12:32:01
크게보기

제주도가 노지감귤 수출물량을 1만t으로 확대하기 위해 수출창구의 단일화와 농가 계약재배를 적극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노지감귤 수출량이 지난 2002년 9454t을 최고로 계속 감소해 지난해에는 1357t에 그치자 이를 1만t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세우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현재의 제주감귤 수출이 4-5개 지역농협과 감귤농협이 같은 국가에도 개별적으로 이뤄져 제주감귤끼리 경쟁해 가격덤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국내 감귤가격이 상승하면 물량을 채우지 못해 수출이 중단돼 감귤수출시장에서 제주산의 시장점유율이 계속하는 낮아지는 데다, 수출 전문성 부족과 공급물량 불안정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감귤을 수출하는 농.감협과 실무회의를 열어 도내 감귤대표조직인 제주감귤연합회가 주체가 돼 수출창구를 단일화하기로 했다.

또한 감귤농협은 회원농협의 희망 수출물량을 파악한 뒤 전반적인 수출계획을 수립하고, 회원농협들은 그 계획을 토대로 농가 계약재배와 품질관리 등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하용준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