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캘리포니아 와인 2종 선봬

  • 등록 2009.03.30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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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수입회사 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은 새 봄을 맞이해 역동적인 소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캘리포니아 와인 ‘란초 자바코 댄싱불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출시했다.

캘리포니아 특유의 역동적 기질을 담고 있는 란초 자바코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과 ‘메를로’ 새로운 상품들을 출시했다.

라벨 또한 붉은색 바탕에 검은 황소의 역동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뉴 라벨로 바꾸어 란초 자바코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맛과 향을 잘 표현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란초 자바코 댄싱불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는 레드 와인의 상징이자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도 품종으로 역동적인 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란초 자바코 댄싱불 까베르네 소비뇽’ 은 2008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기품 있는 와인으로 포도가 완벽하게 익는데 최상의 기후 조건을 가진 캘리포니아 베스트 와인 지역에서 생산돼 가장 역동적이며 또렷한 특징을 표현한다.

귀족스러운 짙은 컬러가 강렬하고 거친 남성의 힘을 상징하며 블랙 체리, 바닐라, 페퍼민트, 블랙 커런트, 흙설탕 내음이 꽉 짜여진 검붉은 과일의 향미를 지녀 구조감이 훌륭하고 바닐라와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움이 살아 있어 육류 그릴 요리, 강렬한 치즈류, 강렬한 소스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란초 자바코 댄싱불 메를로’는 오후에 서늘한 기후를 가진 캘리포니아 소노마의 로디와 지역에서 생산돼 풍부한 과일 맛과 소프트한 탄닌이 조화를 이룬 우아하면서도 남성적인 특징을 가진 와인이다.

짙은 루비 레드 컬러가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의 잘 익은 진한 과일향, 은은한 바닐라 향이 감도는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져 초보자도 쉽게 마시기 좋으며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퍼지는 기분 좋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부를 상징하는 귀족스러운 짙은 레드 컬러로 새 단장한 ‘란초 자바코 댄싱불 진판델’은 역동적이며 또렷한 진판델 품종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했으며 잘 익은 과일 맛이 풍부하고 탄닌이 소프트 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가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블랙 체리, 바닐라, 페퍼민트 향이 후각을 기분 좋게 자극하고 붉은 색 과일류와 함께 약간의 스파이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푸드투데이 홍귀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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