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값 잡는다..수입 당기고 할인판매

  • 등록 2009.03.05 17:07:31
크게보기

농림수산식품부는 5일 긴급 물가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치솟은 양파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최소시장접근(MMA) 물량을 조기 도입하고 농협 매장을 통해 양파를 할인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MA 물량은 예년의 경우 10월 이후에 전량 도입했으나 올해는 양파 가격의 급등을 감안해 1∼3월에 7500t을 조기 도입,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올해 우리나라의 양파 MMA 물량은 총 2만1000t이다.

또 수도권의 5개 농협 유통센터를 통해 9∼20일 시중가격보다 20% 싼 값(㎏당 2600원→2000원)에 양파를 판매한다. 이 기간 공급물량도 하루 12.5t에서 15t으로 늘어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양파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15% 준데다 작년 수확기 때 비가 많이 오면서 부패한 양이 많아 양파값이 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엔 양파 재배면적도 늘고 작황도 양호해 햇양파가 본격 출하되는 4월 이후에는 가격이 하향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홍오표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