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는 서울.대구.광주에서 ‘2009 Spring&Summer 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24일 대구 EXCO, 3월 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각각 개최되며, 보광훼미리마트 본사와 점주 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1995년도부터 국내 최초로 가맹점주를 위한 상품전시회를 개최해왔으며, 2007년 9월부터는 전국 네트워크망을 살려 호남지방으로까지 확대·개최, 총 3개 지역에서 실시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부산.강원도.울릉도.제주도 지역 4200점포 보광훼미리마트 점주·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주·스탭은 2009년도 봄여름 시즌에 새롭게 전개되는 상품 전반에 대해서 담당 슈퍼바이져와 함께 알아보는 한편, 신규 서비스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 장영생 상무는 “이번 상품전시회 개최를 통해 전국 훼미리마트의 점포 운영력 및 접객서비스 향상뿐만 아니라, 호남.강원도.제주도 등 지역 유명특산물 판매를 전국 점포로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강화해 나감으로써 한층 차별화된 훼미리마트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