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롯데햄·롯데우유(대표 남정식)은 최근 롯데그룹 연수원에서 OEM 및 원부재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와 고객 만족 제품 생산에 대한 '제1회 품질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롯데햄·롯데우유 당사와 협력업체 60여곳이 참석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PL(제조물책임)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롯데햄·롯데우유에 대한 방침과 협조가 전달됐다.
롯데햄·롯데우유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정기적 세미나를 실시해 협력업체도 롯데가족이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