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산물 수출목표 '4억5천만 달러'

  • 등록 2009.02.03 16:55:56
크게보기

경기도는 올해 농산물 및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 목표를 4억50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같은 목표액은 지난해 수출액 3억7400만 달러에 비해 20% 높아진 것이다.

도는 올해 인삼과 김치, 양난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동남아.미국.일본.중국.러시아 일반 주민이 중심이던 수출 시장도 일본.중국.동남아 지역의 상류층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10여차례 판촉전을 전개하고 외국 식품 관련 박람회에도 경기지역 130개 관련 업체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지난해 경기지역 주요 농식품 수출 품목은 인삼, 버섯, 난, 선인장, 배, 김치 등 이었으며 주요 수출국은 미국(1억1억700만 달러), 러시아(7900만 달러), 일본(5000만 달러) 이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