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대표 추용식)는 동해 바다 1032m의 해양심층수로 만든 ‘물이 다른 화장품’ 아이어트리(iatry)의 2009년형 신제품 아이어트리 RX+(iatry RX+)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어트리 RX+ 마린 이펙트’ 라인이다.
영어로 ‘치료’, ‘의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이어트리는 깊은 바다 해양심층수의 해저 미네랄을 바탕으로 피부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는 뷰티 힐링 솔루션을 컨셉트로 하는 100% 해양심층수 화장품 브랜드 작년 9월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발매된 아이어트리 RX+는 해양심층수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과 유효 성분들을 피부 세포 간극보다 작게 만들어 흡수력을 높인 워터비스 피부과학연구소의 ‘DWNL(Deep-sea water Nano Liposome)공법’을 적용, 바닷속 천연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그대로 피부로 전해지도록 강화한 것이 특징. 기존 제품에 비해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적용력을 강화했다.
특히 해양심층수를 미량만 사용하는 일반 해양심층수 화장품과 달리 화장품에 사용되는 물을 100% 고농축 미네랄을 담은 해양심층수로 사용해 더욱 뛰어난 영양성분과 보습력을 자랑한다.
해양심층수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아이어트리 RX+ 마린 이펙트 라인은 토너, 에멀젼, 에센스, 수분 크림, 영양 크림, 클렌징 폼, 세럼, 아쿠아 미스트, 아이 케어 키트 등 총 9종으로 가격은 6~7만원 대.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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