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양, 예비창업자 무이자 대출지원

  • 등록 2008.12.10 1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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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최근 어려운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한시적으로 창업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삼 업계 최초로 1년 반 만이라는 단기간 내 100개의 점포를 확보한 천지양은 창업 조건을 만족하는 30개의 대리점 신청자에 한해 1인당 3000만원까지 창업 대출을 제공한다.

천지양은 계열사인 고려인삼과학이 제조사로 있으며 전문 매니저 책임 운영제 도입과 세일즈 키트 등의 고정고객관리를 위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전문화된 가맹점 관리를 돕는다.

천지양 관계자는 “불황기에 창업자의 창업 위험을 줄여 주고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이자 창업 대출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업 문의는 02-2071-3600로 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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