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 등록 2008.11.17 12:11:15
크게보기


음식물쓰레기줄이기운동본부는 지난 15일 부천 GS백화점 앞에서 김선미 이사장, 김진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가수 조승구 씨 등 연예인 홍보단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김선미 이사장은 “매년 음식물 쓰레기 처리로 들어가는 비용이 15~16조에 이른다”라며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환경문제 또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을 하고 남은 찌꺼기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이 허다한데 이를 모아 음식으로 재활용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수 본부장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운동본부와 함께 전국민들이 음식물쓰레기 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홍오표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