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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빼빼로데이' 마케팅 열올려

  • 등록 2008.11.04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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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들이 `빼빼로데이' 특수를 잡기 위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4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이 편의점은 이달 13일까지를 빼빼로데이 행사기간으로 잡고 1만1011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는 초코, 아몬드, 누드 빼빼로는 물론 세트 상품과 바구니, 초콜릿과 와인까지 700-5만5000원대의 68종류 선물 상품을 판매한다.

또 최근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을 감안해 빼빼로 상품을 모두 국내에서 제조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도 13일까지 빼빼로데이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에서 빼빼로를 구입하면 응모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디지털카메라 등 상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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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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