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농협 식품 판매

  • 등록 2008.10.28 09:57:59
크게보기

롯데마트는 29일 안산점에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가공식품 전문매장인 `NH 식품 전문코너'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코너는 50㎡ 정도의 별도 매장으로 구성돼, 국산 농산물로 만든 프리미엄급 가공식품인 김치, 장류, 고춧가루, 꿀, 건강 보조제 등 400여 품목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농협중앙회와 국내 우수 농축식품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매장 개설을 통해 협력을 모색하게 됐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NH 식품 전문코너'의 매출 동향과 다른 점포의 상권 및 소비자 동향을 분석해 점진적으로 입점 점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구자영 상품본부장은 "국내 안전한 먹을거리의 상징적 이미지로 자리잡은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가공식품 전문매장을 신설해 업계에서 차별화한 매장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