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연구개발.설비투자 강화

  • 등록 2008.10.16 15:21:12
크게보기

광동제약이 창립 45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광동제약은 16일 서울 서초동의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통해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R&D 비용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동은 최근 구로디지털밸리에 R&D I 연구소를 개설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과 산학연구 체제를 확립하는 등 빠른 시일 내에 에치칼 부문이 광동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년에 설립된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거래선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고객 사랑’운동과 품질 좋은 제품과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제품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오늘날 국내 10위의 제약업체로 성장하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다”고 치하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