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해저 1032m의 청정 해양심층수를 담은 남성 화장품이 첫 등장했다.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대표 추용식)는 화장품의 주원료인 물을 동해바다 해양심층수로만 구성한 국내 첫 남성용 화장품 ‘아이어트리RX+ 포맨(iatry RX+ for men)’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워터비스의 ‘아이어트리’는 100% 해양심층수로만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남성용 제품이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바다 청정 해양심층수의 미네랄과 알란토인 성분이 피지가 많은 남성들에게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진정 효과에 좋은 알로에, 마치현 등의 천연 식물 성분이 더해져 촉촉함을 더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이어트리RX+’는 워터비스 피부과학연구소의 독자 기술인 ‘DWNL(DeepSea Water Nano Liposome) 공법을 적용하여 천연 미네랄과 영양이 그대로 피부에 전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트레스와 피로, 오염된 환경 등 각종 피부 자극으로 인해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달래주기 위해 트러블 케어와 피부 진정 효과를 강화했다.
제품은 트러블과 피부 진정을 강화한 ‘리프레쉬 스킨(125ml)과 피부 탄력 및 보습을 강화한 ‘링클 로션(125ml)’, 2종 세트로 구성돼 있다.
새로 출시한 ‘아이어트리RX+포맨’은 전국 170여 개의 워터비스 대리점과 워터비스 대표 주문번호(1599-1032)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5만 5000원.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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