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식품안전 실험교실 운영

  • 등록 2008.10.10 13: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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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식품안전 실험교실을 연말까지 6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영등포구 신길동 영신초등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 얼마나 달까'라는 주제로 당, 설탕, 인공감미료를 과잉섭취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질환들이 소개된다.

25일 신림동 삼성초등학교와 보문동 동신초등학교에서는 라면, 케첩, 국 등 염분이 들어간 식품을 먹거나 조리할 때 유의할 사항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밖에 11월 1일과 8일 각각 금호동 금옥초등학교와 신천동 잠현초등학교에서, 12월 13일에는 구로동 구로남초등학교에서 식품안전 실험교실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첨가물 교실, 농축수산물 안전교실 등을 개발해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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