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한방건강식품을 인터넷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한방건강식품 프랜차이즈 허준본가(이사 김선호)는 한방건강식품 쇼핑몰 ‘허준샵’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허준본가는 론칭 4개월 만에 30개의 매장을 입점시키고 현재 6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한방건강식품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30여 종의 완제품과 특허 출원한 흑삼과 흑마늘, 흑도라지 등을 체내 흡수가 가장 잘되는 달임 방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허준본가는 ‘한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가맹점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한방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준샵’ 쇼핑몰을 통해 달임 제품과 ‘발효홍삼정’ ‘흑삼정’ 등의 농축액제품 ‘흑마늘감식초’,’발효더덕진액’ 등의 진액제품 ‘산삼한뿌리’’흑도라지 농축골드’’동충하초 농축골드’ 등의 앰풀제품, 한의원의 ‘경옥고’를 식품화한 ‘경옥보원’‘흑마늘마환’등 다양한 한방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허준샵'은 흑삼, 흑마늘, 흑도라지 등 주제별로 관련 제품들을 묶어 한 눈에 들어오게 구성했다.
이 밖에 베스트 상품과 MD 추천상품 등의 코너도 마련해 한방건강식품 초보 구매자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로 배송해 주며, 2일 이내에 주문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허준본가 김선호 이사는 “최근 수입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더욱 깊어가면서 우리 한방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가맹점에서만 판매하던 다양한 한방건강식품을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판매해 한방건강식품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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