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Fullvita(풀비타)가 홈플러스 의정부점에 샵인샵 형태의 매장을 오픈했다.

풀비타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는 한국인 체질에 맞춘 고품질의 기능성원료들을 배합하고 믿을 수 있는 공정시스템에서 생산한 비타민, 미네랄의 건강기능식품부터 산삼, 홍삼 등 150여가지의 다양한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또 건강상담사를 통해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과 건강주기에 맞는 ‘개인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점 기념행사로 26일까지 경품이벤트와 인기제품 특별가격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풀무원건강생활 김혜경 부사장은 “풀비타홈플러스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수도권북부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믿을 수 있고 효과적인 건강식품을 선보이겠다”며 “풀비타는 외국인에게 맞춰진 수입 제품과 달리 한국인의 체질과 영양 상태를 고려한 제품구성으로 ‘한국인 맞춤형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07년 2조5000억 원 시장 규모를 형성했으며 올해에는 3조 원, 2010년에는 4조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