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추석 이후 가을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등산 중 크고 작은 상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특히 등산객의 주를 이루는 중.장년층의 경우는 여름 내 저하 된 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채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게 되면 건강 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기초체력 보강 및 운동 후 빠른 피로 회복이 요구 되며, 산을 내려올 때 하중이 실리는 무릎 관절 건강까지 유의할 점이 많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등산이 자칫 해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가을철 등산을 시작하는 중.장년층이 ‘건강한 등산’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 3선을 제안했다.
뉴트리라이트 추천 첫 번째 영양소는 ‘옥타코사놀’.
쌀겨에 많이 함유 된 성분인 옥타코사놀은 기초대사 증진 및 지구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물질이다.
옥타코사놀은 신체의 중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 저장량을 증가시켜 장시간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뉴트리라이트의 ‘F 옥타코사놀’은 기초 체력이 부족한 성인의 컨디션 관리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캡슐당 0.5g의 옥타코사놀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 기능 증진 및 피로감 해소를 돕는다.
두 번째 추천 영양소는 무릎 관절을 위한 ‘글루코사민’.
산을 오르내릴 때마다 하중이 실려 무릎관절에 부담이 가게 마련이다. 글루코사민은 관절의 구성성분으로 염증이나 상해로 인한 관절 손상을 보수하는 데 효과적이다.
‘뉴트리라이트 글루코사민’에는 허브의 일종인 보스웰리아 추출물까지 들어 있어 염증 완화 및 연골 생성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등산 이후 말끔한 피로 회복을 위해서 마늘 성분 섭취를 권장한다.
예부터 천연 강장제로 잘 알려진 마늘의 풍부한 게르마늄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B와 결합하면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또한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하는 등 혈압 조절 작용을 함으로써 격한 운동에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준다.
뉴트리라이트의 ‘갈 이 비타민’은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 주는 비타민 E와 마늘 분말을 함유한 영양보충용 제품. 열이 가해진 오일 형태의 추출물 대신 분말 형태의 마늘을 함유시켜 고유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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