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감귤농축액 생산공장 설립

  • 등록 2003.02.05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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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매해 약 10만톤씩 발생하는 저급품 귤을 감귤농축액으로 생산하기 위해 제2감귤가공공장을 설립한다.

제주시는 이미 작년 8월에 143억원의 총 사업비를 확보하고 올 3월 공개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 12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감귤가공공장은 북제주군에 7,419평의 부지에 신축되며 제주도 감귤농장에서 연간 3만톤의 저급품 감귤을 수매해 감귤농축액으로 만들 예정이다.

제1감귤농장은 2001년 남제주군에 세워져 연간 5만t의 저급품 감귤을 처리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ee@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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