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바비큐 프로모션 실시

  • 등록 2008.05.21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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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가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형할인마트 홈에버에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뉴질랜드 쇠고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가족(90명)이 바비큐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된다.

이번 행사는 제인 쿰즈 뉴질랜드 대사가 일반 소비자 가족을 대사관저로 초청해 직접 쇠고기를 구워주며 뉴질랜드 쇠고기의 뛰어난 맛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광우병 문제에 대해서도 '뉴질랜드 쇠고기는 안전하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이근희 한국지사장은 "싱그러운 6월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시식 행사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히 다가가는 계기가 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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