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유럽식 홈메이드 신메뉴 출시

  • 등록 2008.05.20 1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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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대표 김준영)가 유럽식 홈메이드 신메뉴 ‘부야베스’ ‘시시 케밥’ ‘연어 파피요트’ 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유럽식 홈메이드 컨셉트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요리들을 세븐스프링스의 여유 있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캐주얼하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야베스 는 부드러운 메로, 새우, 홍합, 관자 등 해산물을 허브와 토마토 등과 함께 끓여내어 걸쭉하고 향이 강항 국물 맛이 일품인 요리다.

이외에 터키식으로 재현한 꼬치요리 ‘시시 케밥’, 유산지를 싸서 구워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촉촉한 ‘연어 파피요트’, 바질 페스트 소스로 맛을 더한 고급 랍스터 요리 등을 선보인다.
회사측은 “이번 신메뉴는 튀기는 대신 삶거나 굽고 찌는 방식으로 조리해 칼로리를 낮추고,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고 말했다.

세븐스프링스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4개의 추천메뉴를 순서에 관계없이 먹으면 레드와인 어니언 스테이크를 무료로 증정하는 ‘신메뉴 투어’ 행사와 신메뉴를 먹고 난 소감을 문자로 보내면 추첨해 식사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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