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부농 프로젝트’ 현지 견학

  • 등록 2008.05.09 1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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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시장 이성웅)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이 8일 경남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농(富農) 프로젝트'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성웅 광양시장을 비롯한 광양시농업기술센터 공무원 44명은 함양군이 지난 2004년부터 행정사회운동으로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100+100 혁신운동(1억원 이상 부자농업인 100농가 이상 육성하고 100세이상 장수노인 100명 이상 창출한다는 운동)인 부농 프로젝트를 견학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국가간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확산으로 농축산물의 수입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하고 유가와 각종 농자재가 오르는 등 농업 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함양군에서는 1억원 이상 부자 농업인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시장이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을 직접 이끌고 가 함양군의 우수 사례를 듣고 파프리카, 산양삼, 참죽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부농의 노하우를 습득하였다.

견학을 다녀 온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1억원 이상 농업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농민의 열정과 행?재정적 지원 그리고 기술지도 등 3박자가 맞아야만 가능하며 새로운 농정 시책을 발굴하여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시에서는 2006년 농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2010까지 농업발전 인프라 구축 등 6대 핵심전략 사업에 2337억원을 투자하며 지난해까지 2년간 806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올해에는 37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조순익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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