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남도립대에 따르면, 대학 연구진과 한국온실작물연구소가 농림부 농림기술개발사업(ARPC)의 결과로 웰빙 새싹채소(sprout vegetable) 생산기계 국산화 개발에 성공, 담양대나무 축제 기간동안 축제현장과 담양농업기술센터에서 새싹채소 생산기계 전시회를 갖고 있다.
연구과제 총괄책임자인 김종만(전남도립대 컴퓨터응용전기과) 교수는 “조자용 교수와 서범석 (사)한국온실작물연구소장이 2007~2008년도 ARPC 연구지원을 받아 중.소형 웰빙 새싹채소 생산기계의 공동 개발에 성공해 관련 기기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며 “새싹채소 재배기기는 외관이 친숙하고 깨끗하며 누구나 쉽게 재배.수확.위생 관리할 수 있게 설계된 웰빙 친환경 기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웰빙 새싹채소 생산기계는 광량제어 및 수분자동제어가 가능하며, LED로부터 만들어지는 다양한 색상의 인공광원은 자연광과 유사한 빛을 새싹에게 제공하므로써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한 새싹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학교나 단체, 기업체, 요식업체 등에서 교육적으로, 영양적으로 혹은 사업적으로 다양하게 제작 판매 및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온실작물연구소는 농림부, 전남도, 담양군에서 지원한 ‘담양생태농업지원센터’를 운영, 친환경농업과 관련된 연구개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품질인증 및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용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시민과 농업, 농촌, 농업인이 친환경농업을 통해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친환경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 까다로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실사를 거쳐 전국 제34호 친환경 농산물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도시농장(cityfarm)’ 구축을 실현하는 연구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조순익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