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AI 발생지역에 항균제품 전달

  • 등록 2008.04.28 12:48:44
크게보기

옥시레킷벤키저의 항균 생활용품 브랜드 '데톨'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김제시에 5000만원 상당의 데톨 항균제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시레킷벤키저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데톨 항균스프레이' 제품은 물체의 표면에 뿌리면 사람 인플루엔자(H1N1)와 감기바이러스 등 일부 바이러스를 비롯해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30초 안에 99.9%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김제 시청을 방문한 존 리 옥시레킷벤키저 사장은 "현재 김제 시민들이 방역활동과 개인위생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라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최선미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