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종합상담센터 통합운영

  • 등록 2008.04.14 09: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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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민원인의 편리를 위해 기존 대표전화(380-1800)를 종합상담센터 전화번호(1577-1255)로 통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청은 그동안 사용하던 대표전화는 ARS 교환방식으로 3 - 4단계를 거침으로써 담당 공무원과 통화하는데 있어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표전화를 상단센터 전화번호로 통합 운영키로 했다고 전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상담전화는 주말과 휴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외 통화를 원할때는 당직실(380-1777)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표전화 통합 운영과 함께 종합상담센터의 상담원도 기존 13명에서 18명으로 보강하고 전화 및 사이버 상담은 분리 운영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푸드투데이 이상택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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