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장관 "수출하는 농업돼야"

  • 등록 2008.03.31 1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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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농식품부장관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CEO와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농어업에 밀물시대'를 여는 '창의 정책'의 핵심은 수출 확대임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 '돈버는 농업'과 '개방화 시대의 대응전략'으로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공세적 '창의 정책'의 핵심으로 추진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와함께 농식품부에서 추진할 핵심과제인 대규모 농어업회사 설립, 시·군단위 유통회사 설립, 품목별 국가 대표조직 육성, 한식세계화, 6대 전통·발효식품의 명품화, 수출지향형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등을 수출 확대의 기반으로 적극 활용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서 제시된 수출확대를 위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향후 수출정책수립에 반영하는 한편 정부와 기업체가 하나 되어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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