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기업 - 흑삼코리아

  • 등록 2008.03.24 1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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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 동력, 홍삼.흑삼시장 주도
고품질 안정성 확보로 소비자 신뢰강화


국내산 금산인삼이 의약품원료나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흑삼코리아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금산에서도 재배한 수삼만을 매입해 전통 재래식 방법으로 구증 구포한 흑장삼을 최첨단 시설을 갖춘(GMP) 공장시설로 옮겨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제품으로 완성,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측은 “생산라인 및 작업장은 대기업이나 제약회사의 시설에 준하는 무균실, 에어샤워실, 충전실, 오염 검사실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20일 노동부에서 크린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고 말했다.

흑삼코리아의 주력 제품은 ‘흑장삼 농축액’은 2006년 7월 특허청 특허등록을 받았고, 2006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제조 영업 허가를 받았다.

식약청에서 요구하는 품질검사는 농약 및 잔류유해물질 10여 가지에 이르고 있으며, 자체검사에서 수질검사를 포함해 43가지 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흑삼을 만드는 곳은 50여 군데 있으나 식약청에 영업허가를 받고 건강기능식품인 흑장삼 브랜드를 사용하는 곳은 흑삼코리아의 흑장삼 농축액뿐이다.
흑장삼은 인삼 다당체 물질의 하나인 Rg3(암 전이 억제성분)와 고농도 사포닌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값이 싼 수입 약제 및 설탕, 방부제, 소포제 등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Rg3 성분은 피로회복, 혈압조절 및 항암, 당뇨 예방 등에 효과 있는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현재까지 학계에서 연구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진세노 사이드 Rg3는 인삼 중에 양이 매우 적어 환자들이 직접 인삼을 많이 복용해도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다.

회사측은 “국내에서도 면역력 강화 특허물질 성분을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곳이 있으나, 현재까지 흑장삼 농축액 제품이 국가 검사 지정기관인 중부대학교 산업협력단 연구소 실험결과 성분 함량이 동종업계에서는 최고로 알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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