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N 보훈복지TV 임선택 사장 인터뷰

  • 등록 2008.03.20 16:32:46
크게보기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 문화 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오는 6월 전쟁기념관에서 보훈복지TV 개국식을 앞둔 임선택 사장은 청사진을 이렇게 밝혔다.

임 사장은 “고운황토대추 홍보대사, 농촌살리기 연예인 봉사단, 농촌드라마인 '대추나무사랑걸렸네' '6시 내고향' 등 30년간의 방송경력을 바탕으로 농촌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농산물 브랜드를 세계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임 사장은 전통음식만들기, 보훈가족노래자랑, 전후애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 중에 있다.

임 사장은 “전통 음식만들기 체널은 소외당한 농촌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유익한 방송” 이라며 “우리농산물로 만든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세계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후애무대와 보훈가족 노래자랑 체널을 통해 병영생활모습과 가족과의 상봉, 보훈가족 축제 등을 담을 것” 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민주주의 의식을 지켜 나가기 위해, 국가 보훈복지 정책을 생생하게 보도하겠다” 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