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촌, 영월산 농산물 산지가격 그대로 판매

  • 등록 2008.03.20 1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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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촌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2008 한우 생고기축제'에서 100%청정 영월산 농산물을 산지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하누촌과 영월농협은 지난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관계를 기초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그 후 강원도 영월 청정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판매기회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 영월농협에서는 직접 영월산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판매를 실시해 강원도 영월산 우수성과 안전먹거리를 다하누촌 방문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다하누촌은 한우 불고기 요리에 어울리는 벌꿀을 이번 행사기간에 기존가 3만5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이종호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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