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식육협회, 식육안전 세미나

  • 등록 2008.03.11 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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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는 10일 소매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이랜드그룹 유통점 정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식육안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이근희 지사장은 “최근 미국산 소고기의 재개방에 이은 검역 중단 등으로 수입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감에 따라, 판매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정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소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씻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연사로 참가한 벤 오블리언(Ben O’blien)은 식육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가 세계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소고기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뉴질랜드 국가 차원에서 소고기의 생산, 유통, 검역 등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관리, 감독을 지속해 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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