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새얼굴 '다즐링 하우스'

  • 등록 2008.02.19 13: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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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가 이달 초 '다즐링 하우스'를 내놓고 RTD(Ready to drink)홍차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차별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다즐링 하우스'는 중국의 '기문', 스리랑카의 '우바'와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다즐링(Darjeeling) 홍차이다.

영국 풍의 다즐링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홍차를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설 수 있도록 기획된 '다즐링 하우스'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는 '영국인들의 여유로움' 까지도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다즐링의 은은한 맛과 멋을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무당, 무칼로리로 다즐링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는 데 주력했다며 패키지 디자인도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이미지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엠보싱 용기를 사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했다.

또 "0kal의 무당 스트레이트 홍차인 '다즐링 하우스' 를 필두로 베리에이션티에 국한된 홍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제품 '다즐링 하우스' 는 찻잎 이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마시는 차인 스트레이트티에 속한다.

홍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무당으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요즘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홍차 제품이다.

한편 해태음료는 혼합차, 옥수수수염차, 까만콩차 등 다양한 차음료의 인기가 계속되는 요즘 2008년 차음료 시장에 신제품 '다즐링 하우스' 와 같은 홍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음료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이진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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