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공주 율정리서 쌀 구매

  • 등록 2008.01.18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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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대표 윤종웅)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공주시 의당면 율정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쌀을 구매해 귀감이 되고 있다.

참이슬 진로는 지난 16일 오전 의당면 율정리를 찾아 김치냉장고와 수건·음료수 등을 선물로 전달한 데 이어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비단쌀 20㎏들이 1000포대(시가 4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주었다.

진로 측은 이날 구입한 쌀을 설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참이슬 진로와 의당면 율정리 마을은 지난 해 11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푸드투데이 우익중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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