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분뇨가 대체에너지로 재탄생

  • 등록 2007.11.13 15:01:20
크게보기


가축분뇨의 원활한 처리로 대체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플랜트가 청양에 설립됐다.

이 시설은 유니슨주식회사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과 산업자원부 공동 시행으로 총 사업비 13억 9500만원(국비 10억원, 자담 3억 9500만원)을 투입해 여양농장(청양읍 장승리 최명복 농가)에 세워진 것.

지난 2005년 개발 과제 착수에 들어가 현재 액비화 및 수처리 시설 설비공사를 완공해 시운전과 전력 판매를 개시한 상태다. 처리 용량은 1일 가축 분뇨 20톤, 돼지 4000두 규모이며 하루 960㎾h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1㎾h당 70~80원에 판매해 연소득 3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준공식은 지난 9일 오후 2시 이성우 청양군부군수, 강석호 청양군의회의장, 김기준 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지팀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대표를 비롯한 축산, 에너지 관련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성우 청양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양에 모든 농가의 최대 희망인 에너지 생산과 동시에 유출물을 감량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플랜트가 설립돼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는 메탄가스가 60% 이상인 가연성 가스로 축산분뇨등 유기물을 발효할 때 생산되며 도시가스와 성분이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생산하는 전문 시설을 바이오가스 플랜트라고 한다.
푸드투데이 김용완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