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향목적 식품첨가물 건식으로 둔갑

  • 등록 2007.10.22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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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원 주장

이기우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22일 착향목적 식품첨가물이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음료로 둔갑 판매되고 있다며 관리 체계를 시급히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이의원은 식약청의 연구용역인 '스모크향의 사용실태 및 사후관리 개선방안 연구'를 분석한 결과 스모크향은 착향의 목적에만 사용하도록 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나 물로 희석하여 음용하는 건강음료로 오남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모크향은 통상 목초액이라 불리며 식품의 부패방지 목적이나 색과 향을 부여하여 특유의 맛을 내는 천연첨가물이다.

이의원은 최근 목초액의 향을 부여하는 착향 용도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공전에 규정되어 있으나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전통적인 건강보조식품 또는 질병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정불량식품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며 이에대한 철저한 단속을 요구했다.

이의원은 이에따라 원료에 대한 제조기준을 식품공전에 명시하고 허위광대광고 및 불법유통판매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요구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국감 특별취재반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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