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주서 한국 전통술 품평회

  • 등록 2007.10.22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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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 80개 종류의 전통주가 한 자리에 모여 우열을 가린다.

농림부는 오는 24일 충주 세계술문화박물관에서 '2007 한국 전통술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각 시.도 예비심사를 통과한 79개 주류는 ▲탁주.막걸리(12종) ▲청주.약주(20종) ▲과실발효주(22종) ▲전통소주(7종) ▲기타주류(18종)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부문별 1~3위에는 금.은.동상이 주어지고, 부문을 통털어 '대상'도 뽑는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포도주 감정전문가인 소믈리에(sommelier)를 포함한 국내외 주류 전문가 60명이 맡는다. 일반인이 출품된 79종의 전통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음회도 마련된다.

입상한 전통주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07 서울국제식품전시회'에 특별 전시된다.
푸드투데이 최선미 기자 100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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