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대표 한기선)가 오는 12월 15일까지 약 80일간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처럼’ 병뚜껑 안에 1,2,3등의 행운을 총 5만1050명의 고객에게 제공하며, 1등 당첨자 50명은 내년 1월 1일의 해돋이를 뉴질랜드에서 ‘처음처럼’ 모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12월 29일부터 2008년 1월 2일까지 4박 5일의 ‘뉴질랜드 챌린지 투어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처럼’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을 네티즌 투표로 선정해 내 손으로 직접 뽑은 모델과 함께 뉴질랜드 해돋이 이벤트에 함께 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모델은 향후 ‘처음처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투표에 참여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 MP3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밖에 2등 10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폴로 상품권을, 3등 5만 명에게는 KFC ‘처음처럼’ Set를 제공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광고 모델을 고객의 투표로 직접 뽑아 좀 더 친근한 제품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늘 처음처럼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명이 해돋이 행사와도 잘 어울려 그간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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