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멋과 낭만, ‘프렌치 아뻬리띠프 축제’

  • 등록 2007.06.11 1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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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프렌치 아뻬리띠프 축제’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프랑스의 멋과 낭만을 선사한다.

소펙사(SOPEXA,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와 프랑스 농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시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모엣&샹동과 프랑스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프렌치 아뻬리띠프 축제는 전 세계인들에게 프랑스 음식은 복잡하고 비싸다는 편견 대신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이란 점을 알린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아뻬리띠프는 영어의 에피타이저와 같은 말로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한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뜻한다.

소펙사는 지난 7일 ‘프렌치 아뻬리띠프 축제’의 일환으로 ‘프렌치 아뻬리띠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뉴욕, 도쿄, 두바이, 뉴델리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 개최되는 글로벌 축제로 한국에서는 필립 띠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 제임스 패튼 모엣 헤네시 한국지사장, 샤를르 꾸엥트로 르 꼬르동블루 한국 사장 등이 참석해 아뻬리띠프 요리를 직접 조리해 보이며 매력을 소개했다.

프렌치 아뻬리띠프 축제가 열리는 레스토랑은 타니(Tani), 애비뉴엘 타니(Avenue L Tani), 파크(PARK), 르 쁘띠끄뤼(Le Petitcru), 텔 미 어바웃잇(tell me about it), 패쉬(Pash), 얌 차이나(Yam China) 등 7곳으로 행사 참여 레스토랑에서는 식전주로 마실 수 있도록 모엣&샹동 브루트 임페리얼이 잔으로 판매되고, 모엣&샹동과 어울리는 음식도 특별세트메뉴로 같이 준비된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young1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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