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우유 사원복지 타사 귀감

  • 등록 2007.05.31 19:22:25
크게보기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은 30일 직원복지를 위해 롯데우유 보유지분 100% 가운데 10%인 10만주를 임직원 350명에게 무상으로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신회장은 회사 이익이 발생하면 직원들에게도 상당부분 돌려줘야 하며 종업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져야 건강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롯데햄우유에서 분리하면서 형인 신격호 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을 떠나온데 따라 내년에는 이름에서 롯데를 떼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유와 대선주조 소주 사업에 힘쓰는 것이 목표이며 건설 분야에서는 중국 등 해외진출에 신경쓰고 있으므로 형들이 경영하는 롯데나 농심과 영역이 겹칠 일이 없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백승환 기자 001@fenews.co.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